치과 할인 오늘의 대화

작년 한 해 일한 것 중에 한달 반은 치과 치료로 날아갔으니 결국 그 기간은 백수였던 셈이다. 몹니까!

오늘은 또하나의 이를 씌운 날.

간호사: 원래는 30만원인데요, 28만원으로 결제할거에요.

르미: 와~ 정말요? 고맙습니다.

간호사: 차비라도 하시라고...

르미: 저 걸어다니는데요.


...르미 정말 삐뚤어졌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냣! 이런 챈들러식 유머는 별룬데.

암튼, 치료가 절반쯤 지나는 요즘. 의사선생님이 "비용"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정석은 이것이고, 얼마가 들테고, 이 상황이 만약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요런 옵션이 있고... 그런 이야기를 한참 해 주셨다. 별로 아프지도 않고, 설명도 많이 듣고... 그나마 다행이다.

덧글

  • 파김치 2008/02/16 18:54 # 답글

    2만원 할인...orz
    이도 자연치유가 됐으면 좋겠어요;ㅁ;
  • 불량먹보 2008/02/16 19:45 # 답글

    일단 받으시고 저건 속으로 말씀하셔야 해요(...)
  • 응아보이 2008/02/18 01:24 # 답글

    시간도 돈주고 살수 없지만,
    시간이 지난 치료도 돈 주고 살 수 없어욧!! ^-^

    현명하시니까 다행이지만, 꼭 완치(?) 하세요!! ^^;;
  • 나의르미 2008/02/20 01:48 # 답글

    파김치님// orz.

    불량먹보님// 다음부턴 명심할게요.

    응아보이님// 네! 남은 이들을 토대로 꼭 제대로 지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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