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요즘이야기

7월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 일본어나 좀 들어볼까 하고 보기 시작한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가 별로 길지 않아서, 3일동안 다 봤다. "흠. 차가운 미남에 나사 하나 빠진 귀여운 여자애라니, 전형적이군."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치아키 선배~!!!!!!!!!!!!!!!!!!!!!!!!!!!!!!!!!!!! OTL.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모습에 그만 반해버렸다. 흑. 어쩔거야. 흑흑. 흑흑. 노다메는 좋겠다. 흑흑. 나랑 비슷하게 사는 애인데 말이지 그게-

이 드라마, 만화나 드라마보다 OST로 먼저 듣고 있던거라 그 음악을 확인하는 것이 즐거웠다. 라흐마니로프도, 베토벤도, 모짜르트도 만세다. :)

아무튼, 음악 좋아. 볼 수 있는 음악이라면 정말 좋아. 오늘은 쉬는 시간에 베토벤 7번 교향곡 연주실황을 틀고 어학실에 앉아있었는데, 일찍 온 애들이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는게 보기 좋았다. 사실 학교에서의 하루하루는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왠지 그것마저 사치인 것 같은 뭔가의 구렁텅이이지만.

예를 들어, 음악을 듣고 있는데 보건 선생님이 오셔서 "금연학교 학생 모집을 왜 안하는게얏!"이라고 하던가 하는;;;

그래도 좋아. 음악. 온~가쿠.

덧글

  • greenmovie 2008/06/20 19:21 # 답글

    금연학교만큼이나 고전음악도 중요할텐데.. 빡빡한 마음 탓일꺼야. 넓은 마음의 르미가 이해하고... 만화로 봤던 노다메.. 동생들이랑 자리 깔고 "어머어머"해가면서 봤는데... 시험 끝나면 무조건 볼꺼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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