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하이드파크

2008년 여름(?)의 시드니.
하이드 파크를 걸으며, 분수 좋구만~ 하는데 눈앞에 나타난 이것.
세인트 마리 대성당이었던 것 같은데, 그 날은 가이드북을 제대로 펴보지 않아서 "외국이긴 하군!"이라는 짧은 감상;
계절은 겨울이지만 푸르름은 여름같군요.

덧글

  • 파김치 2008/08/28 19:34 # 답글

    아, 마지막 사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저기 벌러덩 누워서 책이나 봤으면!
  • 바나 2008/08/28 23:41 # 답글

    아- 저, 호주 갔을 때 제일 인상에 남는 게 바로 공원에서 점심시간에 혼자 앉아서 책 읽으며 식사하는 사람들이었어요. 한국사람들은 혼자- 게다가 밥 먹는 거 이상하게 보는터라... 숙소가 하이드파크 근처여서 쭈욱 걸어서 오페라하우스 지나 하버브리지까지 걸어갔었는데 멀리 보여서 가까우려니- 했다가 지쳐 죽을 뻔 했었습니다;;
  • 나의르미 2008/09/07 23:15 # 답글

    파김치님// 아. 정말 좋죠.

    바나님// 저도 그래서 점심 혼자 먹으러 다니곤 했어요. 근데 그래서 그런지 새들이밥달라고 심하게 졸라대더라구요. 한번은 커피를 쏟았는데 그걸 보고 뒤에 있던 분이 "They want coffee, too."라고 농담하셨죠(그 분은 버거 달라는 새들의 아우성을 듣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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