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서 보았던 제자들. 퍼스트 기타는 지금 우리반, 드럼과 보컬은 작년 우리반. 옆에 기타 둘은 작년에 함께 수업했던 지금 우리과 2학년들.... 우선, 교정에 음악이 울려퍼지는 것 자체가 감동이라 생각하는 나로서는 이보다 더 즐거운 공연은 없었다. 합주라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애들이 이렇게 하는걸보니 정말 이뻐가지구...
분명 우리 학교는 통계로 보아 이 섬 최악의 학교가 맞지만 그건 아이들 하나 하나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뭐든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던 흥겨운 공연. 토요일 3교시에, 학교 수목원에서.
보다보니 문득, 남자고등학교 밴드 공연에서 무대에 올라가 해드뱅잉하다 사진에 찍혔던 일이 생각나는구나...
분명 우리 학교는 통계로 보아 이 섬 최악의 학교가 맞지만 그건 아이들 하나 하나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뭐든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던 흥겨운 공연. 토요일 3교시에, 학교 수목원에서.
태그 : 학교

덧글
措大 2008/09/22 02:32 # 답글
1. 아 그 공연이요 (...)2.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의 한 장면입니까;
greenmovie 2008/09/23 21:19 # 답글
멋쪄... 근데 여기 고시원에서는 무음 제일주의라 소리를 들을수가 없어. 우와앙~!!!!
나의르미 2008/10/04 23:06 # 답글
조대님// ;;; 쉿..greenmovie님// 우와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