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바닥에 떨어진 체력에 심히 우울한 심신을 끌고 다니다가 문득, 삶의 질 '유지'를 위해서라도 서귀포로 이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합가할지 보이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기왕 혼자 살거면 출퇴근이 용이한 곳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곰곰. 곰곰.

이사한다면 장점
1.출퇴근 시간이 줄어든다. 2.교통비가 일년에 백만원 정도 절약된다. 3.인간답게 잘 수 있다!

이사한다면 단점
1.한 분 있는 동네친구와 멀어진다. 2.공항이 멀어진다. 3.아무튼 좀 더 시골로 가게 된다.

...이거 생각 좀 해봐야겠는걸.

by 나의르미 | 2009/05/20 20:31 | 요즘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트랙백 주소 : http://myrmy.egloos.com/tb/436477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유남권 at 2009/05/21 11:11
인간답게 잘 수 있다는 정말 큰 매력인데요? ㅋ
Commented by greenmovie at 2009/05/21 20:49
우와앙~!!!!!!!!!!!!!!!!!!!!!!!!!!!!!!!!!!!!!!!!!!!!! 가면 안돼~! 가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 -다 읽기도 전에 정신줄을 놓음.-
Commented by 의명 at 2009/05/21 21:56
단점 2번은 그렇다치고, 1번과 3번은 해결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저도 시내가 더 편하다구요;
Commented by 나의르미 at 2009/05/25 23:00
서귀포시는 의명님이 계신 곳보다는 훨씬 편한 곳이죠. 1번은 15분 거리로 이사하면 해결되구요.
Commented by 의명 at 2009/05/28 22:02
아마 위의 덧글은 그냥 지금 사는 곳에 있는 걸 전제로 썼을 겁니다만, 여하튼 어떻게 결정되든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ylangylang at 2009/09/16 13:59
삶의 질 '유지'라니 이건 정말 슬픈거다 ㅜ.ㅜ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